[서울시정일보] 성동구는 올 한 해도 주민의 삶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구민과 직원이 생각하기에 가장 공감되고 삶에 변화를 주는 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내년도 좋은 정책을 발굴하는 토대로 삼고자 10대 뉴스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성동구청 홈페이지와 구청 1층 책마루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온·오프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2018년에 시행된 성동구 사업 중 가장 공감하는 사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24개 주요 정책 사업 중 최대 5개까지 골라 투
[서울시정일보] 유아기 어린이가 자동차 안에 고립되는 ‘차량 갇힘 사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인 가운데, 서울시가 차량에 갇혔을 때 아이 스스로 생존법을 익히는 체험장을 ‘양천소방서’ 내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안전벨트, 경적, 핸들이 장착된 모형차량에서 스스로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익히는 체험장이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벨트를 푼 후 운전석으로 이동, 핸들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빵빵’ 경적을 울려 자신이 갇혔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고 구조를 요청하
대한민국이 온통 혼란으로 접어든 오늘은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이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①서울시, 지자체 최초 ‘기술연구원’ 출범, 기술혁신의 허브 역할 -서울 도시문제 해결형 기술과학 R&D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4차 산업혁명 대비 현장밀착형, 개방형, 협력형 연구사업 발굴 및 시행, 12.12(수) 개원식, ‘과학기술 연구분야 싱크탱크’, ‘기술혁신 허브 역할’ 비전 선포② 서울시, 올해 도농상생 ‘농부의 시장’ 82